[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홍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진수)는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도농 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우수 활동 부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홍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전통 민복을 입고 홍천 황금보리 꽃다발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운영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180여 개의 전국지 자체 및 관계기관 홍보 부스 중 홍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최우수 부스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홍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여행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홍천군을 대한민국 농촌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함께 도농 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홍천농촌문화터미널(센터장 이강목)은 자체 브랜드 ‘홍천愛홀릭(홍천애홀릭)’을 홍보하기 위해 다트 게임 방식의 SNS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평생교육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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